Mar 12, 2025 8:48 PM
Aug 06, 2025 4:54 AM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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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2.99%)는 바이두(BIDU +2.01%)와 협력해 중국내 완전자율주행 강화 소식에도 하락. JP모건이 분기 차량 인도량을 35.5만 대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31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조정(매도 의견 유지)하자 하락. 더불어 사이버트럭 ‘봉쇄 보류’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관련 조치는 생산 차량 문제점 발견과 리콜을 피하기 위해 인도를 보류하는 조치라는 점이 영향. 리비안(RIVN -4.07%), 루시드(LCID -6.02%) 등과 함께 퀀텀 스케이프(QS -3.94%), 리튬 아메리카(LAC -3.46%) 등 전기차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이는 미국 내 전기차 산업의 위축 우려가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애플(AAPL -3.36%)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에 대한 자신감, 경기 방어 역할 등을 잃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메타 플랫폼(META -4.67%)은 자체 AI 칩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도 하락. 알파벳(GOOGL -2.53%)과 MS(MSFT -1.17%)도 부진. 무역분쟁 등을 통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아마존(AMZN -2.51%)은 경기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공급망 비용 등을 반영하며 하락. 코스트코(COST -3.93%), 월마트(WMT -0.82%), 타겟(TGT -2.59%) 등에도 영향. 다만, 달러 제너럴(DG +6.8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상승. 달러 트리(DLTR +6.59%)도 동반 상승.

알리바바(BABA +0.88%)는 중국내 소비 증진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에 상승. 더불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사이버 비서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참고로 관련 기술은 애플에 긍정적. 비록 2026년으로 늦어졌지만 관련 기술 종류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 핀둬둬(PDD +0.76%), 진둥닷컴(JD +2.16%)도 소비에 대한 기대 속 강세. 바이두는 테슬라와 중국내 자율주행을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샤오펑(XPEV +2.51%)은 다음 주(1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CEO가 애프터 서비스 지점을 전 세계 300개 이상을 늘리겠다고 언급하자 상승했다.

팔란티어(PLTR -4.82%)는 루프 케피탈이 매수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41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다.

아이온큐(IONQ -2.06%)는 디웨이브 퀀텀(QBTS +18.73%)이 실적 발표 후 급등 했음에도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했다.

버라이존 (VZ)+2-63%, AT&T(2.개별종목/T +1.44%) 등 통신주, 머크(MRK +1.46%), 브리스톨마이어스(BMY +0.79%) 등 제약주, 듀크 에너지(DUK +1.35%) 등 유틸리티 등은 경기 방어 성격의 종목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 구리 광산 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CX +2.18%), 금광업체 뉴몬트 마이닝(NEM +4.63%) 등은 구리와 금 가격 상승에 기대 상승. 록히드마틴(LMT +1.39%), 노스롭 그루만(NOC +3.26%) 등 방위 업종은 EU의 방위비 확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