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요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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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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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일정]
📅 7월 8일(화요일) - 인플레이션 데이터 주간 시작
📊 핵심 경제지표
- 생산자물가지수 (PPI) (6월) 오전 8:30 ET
- 헤드라인 PPI: 전월 대비 +0.3% (전월: +0.2%)
- 근원 PPI: 전월 대비 +0.2% (전월: +0.2%)
- 연간: +2.4% (전월: +2.4%)
- 중요도: ⭐⭐⭐
- 관세 발표 후 첫 인플레이션 지표로 시장 주목도 극대화
📈 실적 발표 예정
- 추가 중소형 기업들 Q2 실적 발표
- 은행 섹터 실적 시즌 준비 완료
🏛️ 정책 이벤트
- 관세 정책 세부사항 발표 예정
- 일본, 한국과의 긴급 협상 개시 가능성
📅 7월 9일(수요일) - CPI 데이터 및 실적 시즌 본격화
📊 슈퍼 경제지표
- 소비자물가지수 (CPI) (6월) 오전 8:30 ET
- 헤드라인 CPI: 전월 대비 +0.3% (전월: +0.3%)
- 연간: +3.1% (전월: +3.3%)
- 근원 CPI: 전월 대비 +0.2% (전월: +0.2%)
- 연간: +3.4% (전월: +3.4%)
- 중요도: ⭐⭐⭐
-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연준 정책에 미치는 영향 점검
📅 7월 10일(목요일) - 대형 은행 실적 시즌 개막
📊 경제지표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전 8:30 ET
- 컨센서스: 235,000건 (전주: 233,000건)
- 관세 충격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초기 영향 점검
📈 메가 실적 발표
- JP모건 체이스 (JPM): Q2 실적 발표 (장 개장 전)
- 예상 EPS: $4.01 (전년 동기: $4.75)
- 순이자마진과 관세 영향에 따른 신용 리스크 평가 주목
- 웰스파고 (WFC): Q2 실적 발표 (장 개장 전)
- 블랙록 (BLK): Q2 실적 발표
- 시티그룹 (C): Q2 실적 발표
📅 7월 11일(금요일) - 소비 데이터 및 은행 실적 계속
📊 중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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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 (6월) 오전 8:30 ET
- 헤드라인: 전월 대비 +0.3% (전월: +0.1%)
- 근원 소매판매: 전월 대비 +0.2% (전월: +0.1%)
- 중요도: ⭐⭐⭐⭐
- 관세 발표 전 소비 트렌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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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7월 예비치) 오전 10:00 ET
- 컨센서스: 68.5 (전월: 68.2)
- 관세 발표가 소비자 심리에 미치는 즉각적 영향
📈 추가 실적 발표
- 골드만삭스 (GS): Q2 실적 발표
- 모건스탠리 (MS): Q2 실적 발표
-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Q2 실적 발표
🗣️ 연준 관련 주요 이벤트
📅 연준 연사 일정
- 7월 8일: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언급 예상
- 7월 9일: CPI 발표 후 연준 긴급 해석 세션 - 정책 경로 재평가
- 7월 10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고용 시장 안정성 평가
- 7월 11일: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 주간 종합 평가
2025년 7월 9일 주식시장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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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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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중립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부정 → [개장 후] 중립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부정 → [개장 후] 중립
2025년 7월 9일 Macro 이슈
🏛️ 트럼프 "8월 1일 이후 연장 없음" 강경 선언
개념: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 관세 시행 마감일에 대해 "연장은 없다(No Extensions)"고 단호하게 발표 발표 내용:
- 8월 1일 이후 모든 관세 즉시 징수 시작
- 일본, 한국 25% 관세 확정 시행
- 구리 50% 관세 재확인
- "모든 돈은 8월 1일부터 지불되어야 하며 연장은 없다" 명시
- 시장 평가: 협상 여지 차단으로 무역전쟁 확전 불가피성 증대 자산시장 영향:
- 구리 추가 상승으로 사상 최고가 갱신
- 주식시장 혼조세 (관세 피로감과 적응력 동시 작용)
- 달러 강세 지속으로 신흥국 부담 가중 NBC News, Bloomberg
📊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예정
개념: 7월 8일 오전 8:30 ET 발표 예정이었으나 정부 인력 부족으로 일정 변경 가능성 제기 예상치:
- 헤드라인 PPI: 전월 대비 +0.3% (전월: +0.2%)
- 근원 PPI: 전월 대비 +0.2% (전월: +0.2%) 시장 중요성: 관세 발표 이후 첫 인플레이션 지표로 극도의 관심 자산시장 영향: 발표 지연으로 시장 불확실성 증대 Trading Economics
💼 정부 고용 동결 영향
개념: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정부 고용 동결이 경제 데이터 발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현재 상황: 노동통계청(BLS) 등 주요 기관의 인력 부족으로 데이터 발표 일정 차질 우려 시장 평가: 정책 효과 측정의 어려움 증가로 시장 예측성 저하 자산시장 영향: 경제 지표 신뢰성 하락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2025년 7월 9일 미국 증시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44,240.76 (-165.60p, -0.37%)
- S&P 500: 6,225.52 (-4.46p, -0.07%)
- 나스닥 종합지수: 20,418.46 (+5.95p, +0.03%)
- 러셀 2000: 2,201.15 (-2.57p, -0.12%)
거래 특징:
- 관세 발표에 대한 "피로감" 현상 나타남
- 기술주 중심 소폭 반등 시도
- 금융주는 HSBC 하향 조정으로 약세 지속
2025년 7월 9일 종목 이슈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원자재 섹터 (+4.1%)
원자재 섹터가 2일 연속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의 "연장 없음" 발언으로 구리 50% 관세 확정성이 높아지면서 구리 선물이 추가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광산주들이 구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극대화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술 섹터 (+0.8%)
기술 섹터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관세 이슈에 대한 적응력을 보이며 AI 투자 확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기업들이 단기 조정 이후 반등 시도를 보였습니다.
🏦 금융 섹터 (-1.8%)
금융 섹터가 HSBC의 대규모 하향 조정으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은행들이 일제히 등급 하향되면서 섹터 전체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실적 시즌을 앞둔 기대감이 급속히 위축되었습니다.
🚗 자동차 섹터 (-0.9%)
자동차 섹터는 25% 관세 확정으로 지속적인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시장 전략 재검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에너지 섹터 (-0.5%)
에너지 섹터는 원유 가격 소폭 하락과 함께 약세를 보였습니다. 관세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에너지 수요 감소 전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테슬라 (TSLA $278.94, +$3.46, +1.26%)
테슬라가 1.26% 반등했습니다. 전일 7.71%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머스크의 정치적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일부 적응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Wedbush의 Dan Ives는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의 정치 활동에 대해 "지금 행동하고 기본 원칙을 설정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엔비디아 (NVDA $159.24, +$3.35, +2.15%)
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2.15% 반등했습니다. 전일 하락 이후 기술적 반등과 함께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재부상했습니다. 10년간 최고 수익률 주식 1위를 기록(33,122.8% 수익률)하며 장기 투자 가치를 재확인했습니다.
📊 팰런티어 (PLTR $137.01, +$10.89, +8.64%)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팰런티어가 8.64% 급등했습니다. 전일 급락에 대한 강력한 반등을 보이며 AI 관련 주식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Wedbush 애널리스트들이 2025년 AI 주식 10선에 포함시키며 지속적인 성장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 JP모건 (JPM $218.45, -$6.80, -3.02%)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3.02% 급락했습니다. HSBC가 투자등급을 Hold에서 Reduce로 하향 조정하면서 다우존스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Q2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 골드만삭스 (GS $485.67, -$12.45, -2.50%)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50% 하락했습니다. HSBC가 Reduce 등급을 재확인하며 월가 은행들의 강력한 랠리에 대한 경계감을 표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43.85, -$1.75, -3.84%)
미국 2위 은행 BAC가 3.84% 급락했습니다. HSBC 하향 조정의 직격탄을 맞으며 금융주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 웰스파고 (WFC $59.25, -$0.85, -1.41%)
웰스파고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7월 15일 Q2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타 은행 대비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프리포트맥모란 (FCX $55.45, +$2.70, +5.12%)
구리 광산 대장주 프리포트맥모란이 5.12% 추가 상승했습니다. 구리 가격 사상 최고가 갱신과 50% 관세 확정으로 2일간 15% 이상 급등하며 원자재 슈퍼사이클 수혜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서던 코퍼 (SCCO $102.30, +$4.45, +4.55%)
페루 기반 구리 광산업체 서던 코퍼가 4.55% 추가 상승했습니다. 남미 구리 생산업체들이 미국 관세 정책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애플 (AAPL $211.85, +$2.40, +1.15%)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1.15% 반등했습니다. 아시아 공급망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파워와 현지화 전략으로 상대적 안정성을 보였습니다.
💾 마이크론 (MU $132.75, +$2.50, +1.92%)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추가 상승했습니다. 전일 강력한 실적 발표 이후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주요 종목
🏦 대형 은행 실적 시즌 준비
현황: 7월 10일부터 시작될 대형 은행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 조정 중 주요 일정:
- JP모건 (7/10), 웰스파고 (7/15),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시장 우려: HSBC 하향 조정으로 실적 기대치 하향 압력 핵심 관심사: 순이자마진, 관세 영향에 따른 신용 리스크, 투자은행 수수료
실제로 7월 8일에는 주요 실적 발표가 제한적이었으며, 대부분의 관심이 다가오는 은행 실적 시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주요 IB 투자의견 발표
🏦 HSBC의 대규모 은행주 하향 조정
- JP모건 (JPM): Hold → Reduce로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 (GS): Reduce 등급 재확인
-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Hold → Reduce로 하향 조정
- 근거: "월가 은행 주식들의 격렬한 랠리"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 증가
- 시장 반응: 금융주 전반 3% 내외 급락으로 부정적 반응 극대화
📊 Wedbush AI 주식 전망
- 엔비디아, 팰런티어 등: 2025년 AI 주식 10선 포함
- 근거: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상업적 활용 가속화
- 시장 반응: 팰런티어 +8.64%, 엔비디아 +2.15% 상승
🏦 Wells Fargo의 모건스탠리 상향
- 모건스탠리 (MS): 목표주가 상향 조정, Equal-Weight 유지
- 근거: 자산관리 부문 성장과 상대적 안정성
- 시장 반응: 투자은행 중 상대적 선방
💾 마이크론 지속 긍정 평가
- 다수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상향 조정 지속
- 근거: AI 메모리 수요 폭증과 HBM 시장 선도
- 시장 반응: 실적 발표 이후 지속적 상승세
2025년 7월 9일 원자재 이슈
🔶 구리 ($6.12/lb, +3.9% - 신기록 갱신)
등락 이유: 트럼프의 "연장 없음" 발언으로 50% 관세 확정성이 극도로 높아지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패닉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 구리 시장이 8월 1일 이후 근본적 구조 변화를 맞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산업 영향:
-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의 원료비 급등 (배터리 비용 20% 증가 우려)
- 구리 광산주들의 황금기 도래 (프리포트맥모란 2일간 +15%)
- 건설, 전자산업의 근본적 비용 구조 변화
- 인플레이션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 WSJ
⚫ 원유 (WTI: $64.85, -1.5% / Brent: $68.20, -1.8%)
등락 이유: 관세 확전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원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이어졌습니다. OPEC+ 증산 계획도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산업 영향:
-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성 압박 지속
- 항공사와 운송업체들의 연료비 부담 일시적 완화
- 인플레이션 압력 일부 완화 요인
🥇 금 ($2,335, -0.3%)
등락 이유: 달러 강세 지속과 실질금리 상승 압력으로 안전자산 매력도가 제한되었습니다.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우려가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산업 영향:
- 금광주들의 단기 실적 압박 지속
- 중장기적으로는 관세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증가 예상
- 중앙은행들의 달러 대체재 수요는 지속
🌾 농산물 (소맥: -0.8%, 옥수수: -0.5%)
등락 이유: 무역전쟁 확전으로 농산물 수출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보복 관세 우려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산업 영향:
- 농업 관련 기업들의 수출 매출 감소 우려 확대
- 식품 제조업체들의 원료비 부담 일시적 완화
- 농촌 지역 경제에 대한 우려 증대
기타 이슈
1️⃣ CPI 인플레이션 폭탄 (7월 9일)
구리 50% 관세 확정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극도에 달한 상황에서 CPI 발표는 연준 정책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시 9월 금리 인하는 완전히 물 건너갈 수 있습니다.
2️⃣ 은행 실적의 운명적 순간 (7월 10일~)
HSBC의 대규모 하향 조정 이후 첫 실적 시즌으로, JP모건을 필두로 한 대형 은행들이 실적으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금융주 향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3️⃣ 구리 슈퍼사이클의 완성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며 진정한 슈퍼사이클 진입을 확인했습니다. 8월 1일 관세 시행까지 3주 남은 상황에서 구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4️⃣ 관세 피로감 vs 현실 충격
시장이 관세 발표에 대한 일종의 "피로감"을 보이고 있으나, 8월 1일 실제 시행이 다가오면서 현실적 충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일본, 한국 기업들의 긴급 대응이 주목됩니다.